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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송혜교 송중기 사주 궁합, 이혼 5개월 여만에 재결합설?

송송커플이라고 불리우면서 드라마 태양의 후예의 인연을 시작으로 하여 부부의 연까지 맺었었던 송혜교 송중기 커플이 결혼 1년 9개월여만인 지난해 6월 27일에 이혼절차를 밟았습니다. 이는 아직까지도 수많은 팬들에게 안타까움을 안겨주고 있는데요.

 

송혜교측의 소속사는 6월27일 공식적인 입장을 통하여 송혜교가 신중한 고민 끝에 송중기와 결국은 이혼절차를 밝게 되었다고 하였으며, 이 두사람은 서로의 잘잘못을 따지면서 비난하기 보단 조속하고도 원만한 이혼절차의 마무리를 희망한다고 전하였습니다.

 

이후로 송혜교 송중기 사주가 새로운 화제꺼리로 떠오르면서 두 사람의 이혼을 예견하였었던, 사주풀이가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성지순례로 자리잡기도 했었죠. 2013년 작성된 것으로 보이는 그 글을 보면서 '참 용하다'며 해당글에 댓글을 통하여 성지순례 하였습니다.

 

애초에 처음부터 이혼이 결정된 궁합은 없다고 해요. 다만 함께 하는 것에 좀 더 수월한 사주는 있다고 하는데요. 이러한 찰떡의 궁합을 만나는 것은 생각처럼 그렇게 쉬운 것은 아니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사주에서 송중기는 유월의 신유일주라고 하고, 송혜교는 해월 갑질이주라고 합니다. 송혜교 송중기 궁합에서 보면 예측해보면 송중기가 조금 더 좋아할 수 있는 구조를 이루고 있다고 해요.

 

 

 

송혜교의 사주는 성향상 애교있게 남자에게 잘하는 부분이 있을 수가 있고, 송중기의 '신유일주'는 '3대 고집'에 들어가는 사주이기도 해서 여자가 힘들어하는 경향이 있는 고집을 지닌 사주라고 합니다. 특히 6월생에는 더욱 더 강한 기운이 있을 수가 있다고 합니다.

 

결혼운에서 서로서로가 좋은 궁합으로 판단되려면 내면의 소통이 가장 중요한 부분일 수가 있는데, 이러한 부분이 두사람 사이에선 조금 부족해보인다고 하고 이러한 경우에는 송혜교쪽의 운이 약간 더 중요하게 작용할 수가 있다고 합니다. 어떤 사주든 비슷하겠지만 이성운이 꺽이는 시기에는 다툼도 자연스레 자주 일어날 수가 있다고 합니다.

 

사주풀이 전문가들의 의견을 저도 몇번 들어본적이 있는데 애정운이 꺽이는 시기, 즉 운의 흐름이 좋지 않은 시기는 누구나 몇 년에 한번 정도로는 겪을 수가 있다고 합니다.

 

이들은 2018년도와 2019년도 결혼한지 얼마되지 않았던 해가 공교롭게도 진해원진과 진출충 등으로 이성운의 흐름이 좋지 않은 시기였다고 합니다. 따라서 이 두해를 잘 넘겼다면 조금 더 오랜시간 화합을 기대할 수 있는 운이 될 수도 있었다고 해요.

 

이러던 중에 이혼 5개월 여만인 지난해, 12월 17일엔 중화권 언론에서 송송커플 재결합설에 대해서 언급하기도 했었는데요. 이러한 보도자료에 대해 한국 연예계 관계자들은 '재결합 가능성은 거의 제로에 가깝다'고 전하기도 하였습니다.

 

중화권 매체가 '송혜교가 요즘 다시 결혼 반지를 끼고 있는 모습이 포착이 되었다' 고 보도하면서 재합설이 나오게된 것인데요. 결혼반지와 비슷한 반지를 착용했던 송혜교의 모습을 본 해외팬들의 헤프닝이라고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아직도 송혜교 송중기 재결합은 바라는 마음에서 시작된 일이라고 할 수가 있는 것이죠.

 

두사람의 이혼하는 과정의 흐름상 '대화 의지'가 전혀 없었던 것으로 보여진다고 하며 이는 꽤 오래전부터 균열에 시달려온 것으로 예측할 수가 있어 연예관계자들 재결합 가능성에 대해선 '제로'라는 입장을 보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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