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순한 손예진 리즈시절 여름향기

 

사랑의 불시착 시청률이 장난이 아니었더라구요. 외모도 외모이지만 손예진씨의 연기력 정말 좋은 것 같죠. 하는 작품마다 케릭터를 잘 살리니 몰입도도 더 좋아지게 되고 그로 인해 늘 화제가 되는데요!

손예진씨야 뭐 언제나 늘 예쁘지만, 리즈시절 사진을 보게되면 정말 빠져들게 된다는..

 

 

 

 

여름향기라는 작품에서 리즈시절의 자태를 뽑내고 있죠. 요즘같은 시대 기준에 보면, 작품 내용이 아주 약간 고구마 먹은 것 같이 느껴지기도 하지만 청순한 손예진씨의 리즈시절 모습을 아주 잘 볼 수 있는 작품이 여름향기가 아닐까합니다!

 

그래도 1회는 정말 재밌어요ㅋㅋ

여름향기 출연 당시 82년생인 손예진씨 나이는 22세였죠.

 

내머리속지우개 작품 속 리즈시절

 

 

 

당시 주연배우였던 배우들의 나이를 찾아보니 송승헌씨 76년생 28살, 한지혜씨 84년생 당시 갓스무살, 류진씨 72년생 32살이였네요. 오늘도 세월을 때려맞고 있는 세월의 빠름을 또 한번 더 느껴봅니다.

2003년도에 한지혜씨가 여름향기 작품으로 여자신인상을 탔었군요.

 

암튼 요즘 리즈리즈하면서 리즈시절이 어떻고하는 말이 참 많은데, 손예진 리즈시절 여름향기야말로 진정한 리즈가 무엇인지를 정말 잘 보여주고 있어요! 사실 제가 그 당시에는 보는 눈이 어지간히도 없었는지 잘 몰랐었는데, 지나고나서 보니 청순함이 참 돋보이긴 하더라구요.

 

 

여름향기 줄거리

어릴 때부터 심장병을 앓고 있었던, 심혜원(손예진분)은 교통사고로 죽은 한 여성의 심장을 이식받게 된다. 이식을 받은 심장의 본래의 주인이 사랑하였었던 남자 유민우(송승헌분)를 만날 때마다, 혜원의 심장은 쿵쿵거리면서 뛰기 시작하고 혜원은 자신을 사랑해주는 리조트 기획실장인 박정재(류진분)와 심장이 기억하고 있는 옛사랑인 민우 사이에서 갈등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