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홈즈 불광동 신혼집 티파티에서 아침을 선택!

 

평소 집구조나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기도하고 여러가지 종류의 집을 구경하는 것이 저는 참 재밌더라구요. 그래서 즐겨보고 있는 구해줘홈즈!

 

2020년 전세 자금, 마련 조건

2020년, 신혼부부 전세자금대출 조건, 모르면 손해!

지난달 16일에 방송된 구해줘홈즈에서는 신혼집 매물을 찾아나선 덕팀의 모습을 볼 수가 있었는데요.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 의뢰인을 위하여 서울 한복판에서 2억원 대의 전셋집을 위해 나섰습니다. 두 사람은 엔터테인먼트 회사의 매니저와 스타일리스트로 함께 일하고 있는 사내커플로 양가 부모님의 허락까지 다 받고 현재 함께 살고 있지만 곧 계약의 만료일이 다가와서 이사가 시급한 상황이라고 하더라구요.

 

넉넉한 신발장의 모습 참 깔끔하죠.

 

현관 옆에 센스있게 수납장까지 있어서 사진 등 장식하기 참 예쁘게 되어있었어요! 신경을 참 많이 썼다는 느낌이 들게하는 집이었던 것 같아요. 신혼부부의 깨볶는 사진을 놓기 안성맞춤인 공간인 것 같죠. 공간 활용도 갑!

 

유민상, 김민경은 의뢰인 보자마자 전매니저와 스타일리스트인 것을 알고 깜짝 놀라는 모습을 감추지 못하였어요. 불광동에 위치한 매물을 보여주었는데요. 은은한 민트색상의 거실을 보니 참 예쁘긴하더라구요. 정말 신혼 느낌이 물씬~

 

주방 역시 깔끔한 민트 색과 화이트 색으로 되어 있었습니다. 2020년에 완공된 집으로 첫입주하는 따끈따끈한 매물이라고 하네요. 그렇지만 천연벽지를 사용해서 냄새가 나지 않아 더더욱 좋을 것 같았어요!

 

방은 2개인데, 첫번째 방에 비해서 두번째 방은 조금 아담한 느낌이었습니다. 화장실은 화이트&블랙톤으로 세련된 느낌을 주었더라구요.

 

 

이 매물의 가격은 전세가 2억3천만원, 관리비는 3만원이었습니다. 신축에 서울인데 가격대비해서 정말 예쁜 집이었던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