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발한 활동을 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한 인기로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수 이효리! 작년 10월 서울 용산구의 한남동에 위치한 50억원대의 빌딩을 매입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고 하는데요.
17일 중개법인에 따르면, 가수 이효리의 한남동 건물은 한남동738-14 그래머시(GRAMERCY) 빌딩으로 이태원역과 한강진역 사이의 이태원로 이면에 들어서있다고 합니다. 대지면적 187m2, 연면적 470m2의 지하1층-지상4층의 건물로 1998년 준공된 후에 2016년에 전층이 리모델링을 완료했다고 알려져 있어요!
빌딩의 총 매입가는 무려 58억2000만원으로 평당 1억266만원 정도입니다. 이 중 10억 2000만원 정도는 대출을 통하여 마련했다고 해요. 이효리는 이번 건물을 매입하고 남편인 이상순과 공동 명의(이효리 지분69/100, 이상순 지분 31/100)로 등기를 했습니다.
2인 이상의 공동명의일 경우 가액이 분산되어서 종합부동산세, 양도소득세 그리고 임대소득세 등에서 절세를 할 수가 있습니다. 한사람이 많은 재산을 가지고 있으면 인별과세에다가 누진세가 적용이되다보니 세금의 부담이 커질 수가 있는데 공동명의 제도를 잘 활용하면 절세에 도움이 된다고 하는군요.
빌딩이 위치한 한남동의 일대는 2010년 초반부터 고급상권이 형성되기 시작하였습니다. 삼성그룹, 쌍용건설, 신세계그룹 등 대기업의 총수의 자택이 자리잡고 있으며, 장동건, 이영애, 싸이 등의 유명 연예인 그리고 대기업의 빌딩 투자가 이어지는 곳이라고 합니다!
최근의 코로나19 사태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을 위해서 스타들의 착한 임대인 운동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얼어붙은 경기를 활성화하고자하는 목적에서 전주 한옥마을에서 시작하여 확산되고 있는 임대료 인하 운동에 스타들도 참여하면서 화제가 되고 있죠.
재력FLEX! 이상순 이효리 부부가 역시 빠지지 않고 참여하였더라구요. 이효리의 한남동 건물 월세는 한달에 무려 1500만원 정도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건물 임차인들에게 3월분 월세를 전액 받지 않겠다라는 면제 의사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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