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뎌 드디어! 삼시세끼 어촌편이 시작되었습니다! 어찌나 반갑던지, 맛있는 레시피 만드는 법부터 차승원, 유해진의 매력넘치는 케미도 볼 수가 있겠네요.
차승원의 수제비 재료
소금, 중력분 밀가루, 식용유, 다시마, 육수용 멸치, 감자, 말린표고버섯, 양파, 호박, 파, 고추
수제비 반죽을 위해 볼에 중력분 밀가루를 넣고, 물을 적당하게 넣었으면 소금으로 간을 합니다. 식용유도 조금 섞어주게되면, 수제비의 쫄깃한 식감이 더욱 살아납니다.
오래 치댈수록 공지는 빠지고, 밀가루가 물과 잘 만나 쫀득해지므로 오래치대는 것이 좋습니다. 약 10분 정도 치대어서 손에 묻지 않을 정도가 되었다면, 비닐 혹은 랩을 씌워서 냉장고에 넣고 30분~1시간 정도 숙성시켜줍니다.
수제비 육수를 만들기 위해서, 멸치똥을 제거한 육수용 멸치, 다시마를 적당량, 물에 잠시 불린 말린 표고버섯을 물에 넣고 끓입니다.
육수를 내고 재료들을 건져냅니다. 손질된 호박, 파, 감자, 양파, 고추 등의 수제비용 채소들을 기호에 따라 넣고 끓입니다.
간은 소금과 국간장으로 해주고, 얼큰함을 느끼고 싶다면 고운 고춧가루를 넣어줍니다.
마지막, 잘 숙성된 반죽을 얇게 펴서 한 점씩 뜯어서 넣습니다. 보글보글 끓여서 반죽이 잘 익었다 싶으면 차승원의 수제비 완성!
겉절이 재료
고추, 배추, 양파, 쪽파
다진마늘, 다진생강, 고춧가루, 매실액, 까나리액젓, 식초, 새우젓 국물 조금, 설탕
쪽파, 양파, 고추, 배추를 적당한 크기의 형태로 잘라서, 믹싱볼에 넣었으면, 마늘과 생강까지 잘게 다져서 넣어줍니다.
겉절이 양념을 위해 고춧가루, 매실액, 새우젓국물, 까나리액젓, 식초, 설탕을 넣고서 버무려 주고 밀폐해 잠시 숙성시켜줍니다.
비오는 날에 더욱 더 땡긴다는 뜨끈한 차승원의 수제비, 겉절이 만드는 법 간단하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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