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 재산, CF출연료 클라쓰!

화제성과 시청률을 모두 만족시키면서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로 다시 다시 한번 더 주목을 받고 있는 배우 박서준! 최근 '이태원 클라쓰' 7개월간의 대장정을 종료하였다는 소식을 sns에 전달하기도 하였습니다.

 

'새로이 열풍'을 입증하기라도 하듯 이태원클라쓰는 최종회 시청률 16.5%로 종영하면서 마지막까지도 차원이 다른 '클라쓰' 를 입증하였습니다!

 

 

 

 

최근 5년간 최전성기를 달리고 있는 박서준 재산, CF출연료 클라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박서준은 1988년생으로 그의 본명은 박용규입니다. 우연히 중학생때에 애니매이션 동아리에 들어가면서부터 일년에 한번 있는 퍼포먼스 무대에 참여하게 되었고, 수백명이 바라보는 무대에서 박서준은 굉장한 희열을 느끼면서 '배우' 란 꿈을 갖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로 인해, 대학까지 연기과로 진학하였으나 의지완 다르게 본인보다 더 뛰어난 주변 친구들을 보면서 자신감을 잃었던 박서준은 생각을 정리하기 위하여 군대부터 일찍이 군대부터 다녀오게 되었다고 하며,

 

군 제대 후에 전 소속사였던 키이스트와 계약했던 박서준은 2011년 방용국의 'I Remember' 이란 뮤직비디오의 주인공으로 나오면서 정식 데뷔하게 됩니다.

 

2013년 주말드라마인 '금나와라 뚝딱' 에서 까칠한 재벌 아들 역할인 박현태 역을 맡으면서 박서준은 처음으로 대중의 주목을 받게되었고,

 

2015년 '킬미 힐미' '그녀는 예뻣다'에 연달아서 출연하면서, 주연으로서 확실하게 자리매김하게 되었고 드라마뿐 아니라 영화 작품에서도 성공적인 행보를 이어오게 됩니다.

 

2017년 나영석 PD의 인기 예능인 '윤식당' 에서 새로운 알바생으로 발탁되었고, 윤식당은 방영 2회 정도만에 TVN 예능 역대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기도 하였습니다.

 

186cm의 모델스러운 기럭지와 훈훈한 외모로 박서준은 예능부터 광고계까지 섭렵하면서 수많은 부를 쌓아올리게 되었습니다.

 

박서준은 자신이 전성기인 2015년 이후에 총6개의 드라마에 출연하면서 약 104편 정도에 출연하였습니다.

 

2015년의 언론보도에 따르면 박서준의 드라마 회당 출연료는 약 3천만원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이를 기준으로 계산시 약 31억 정도입니다. 

 

박서준은 본인의 전성기가 온 2015년도에 기존 소속사인 키이스트와 재계약을 맺는 의리를 보여왔는데, 보통 소속사와 수익배분을 7 : 3으로 하는 것을 감안하여서 드라마 출연료만으로 22억 정도가 나옵니다.

 

'2018년 최고의 인기모델' 로 선정되기도한, 박서준이 여태까지 출연한 CF는 약 63편입니다. 그의 전성기인 2015년경의 CF 출연료는 4~5억 정도로 보도된바 있습니다.

 

최고의 인기모델로 선정되었다던 2018년도에는 약 7억원을 받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수백억대의 부를 쌓아올린 박서준은 2018년 2월경 청담동에 위치한 '상지리츠빌,카일룸 2차'의 한 호실을 매입하였다고 합니다. 매입할 당시에 약 58억 5천만원을 대출없이 전액을 현금으로만 지불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공급면적 약 85평 정도의 규모인 이 호실은 최근의 64억여원까지 가격이 상승하면서 약 2년만에 6억의 시세차익을 남긴 것으로 보입니다. 

 

박서준의 차는 정확한 연식은 알 수가 없으나 네티즌들의 사이에선 출시가 약 1억 8천만원~2억5천원 대인 랜드로버의 '레인지로버, 보그' 로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박서준 재력은 그이 선행에서도 엿볼 수가 있었는데요. 강원도산불피해당시 1억원 기부, 코로나 사태에도 1억원을 기부하였습니다.

 

강원도산불피해 기부에서는 본인의 본명인 박용규로 기부하여서 관계자들조차도 그의 기부 사실을 모르다가 이후에 고액 입금자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뒤늦게 박서준의 기부사실이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일찍이 군입대를 하던 당시 주변에서 지금 데뷔해도 늦다는 말에 휘둘리지 않고 '어차피 나는 데뷔가 늦더라도, 죽을때까지 연기하겠다' 라는 기준을 세우며

 

군시절 자신의 또래 배우들이 잘나가는 모습에도 조바심을 내지 않고 꿋꿋하게 자신만의 기준대로 배우의 길을 걸어왔다 합니다.

 

군제대 후에도 출연이 무산이 되는 등의 우여곡절을 겪기도 하였으나, 끝까지 자신의 소신을 고집하면서 밀어붙인 박서준은 결국 데뷔 10여년 만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스타배우로 성장하게 되었습니다.

 

타인의 기준은 신경쓰지 않으면서 소신있고 우직한 삶을 살아가는 박새로이를 많이 닮은 배우 박서준, 그의 행보가 계속해서 기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