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영 언니 홍선영, 결혼? 웨딩드레스 자태

지난 미우새에서 웨딩드레스 자태를 뽐내면서 가수 홍진영 언니 홍선영, 결혼? 이라는 궁금증을 자아내게 만들었습니다. 

 

이러한 궁금증이 대중들사이에서 늘어가자 가수 홍진영 측에선 홍선영의 웨딩드레스 모습은 방송의 컨셉일뿐 실제로 결혼하는 것은 아니라고 밝혔는데요. 의도한 것은 아니겠지만? 미우새 측에서 마치 결혼을 연상케하는듯하게 편집을 하다보니 이러한 오해가 커진듯하네요.

 

미우새에서 예고편으로 웨딩숍에 방문한 홍진영 언니 홍선영 자매의 모습이 공개되었는데요.

 

가장 눈길을 끌었던 모습은 예고편 영상에서 홍선영이 웨딩드레스를 입고 등장한 것이었습니다. 이 모습이 방영되면서 실제로 41세의 나이에 결혼하는 것이 아니냐는 궁금증이 커졌었는데요.

 

홍선영이 웨딩드레스를 입고 나타나자 홍진영은 언니의 모습을 보면서 미소를 감추지 못하였고, 웨딩드레스를 입고 행복해하는 언니의 모습을 보며 '언니 결혼 축하해' 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홍선영은 수줍은 미소를 보였죠. 이어 '신랑 어딨나, 신랑 어딨어?? 찾아와' 라고 덧붙였습니다.

 

홍선영의 갑작스런 결혼 소식에 모벤져스도 모두 놀라워했고 홍자매 어머니는 '우리 딸 예쁘다' 라며 행복한 미소를 짓기도 하였습니다.

 

홍선영은 1980년생으로 성악을 전공했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85년생인 홍진영과는 5살 터울의 자매입니다. 홍자매의 아버지는 '조선대학교 교수'로 알려져 있습니다.

 

홍선영 결혼 소식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홍자매의 웨딩숍 방송분이 많은 눈길을 끌었는데요. 요즘 SNS를 보니 친구들끼리 웨딩카페 같은 곳에 많이 가는 것을 보고 홍자매도 웨딩숍을 방문한 것!

 

홍자매는 이날 웨딩드레스를 입고 촬영을 하였고 웨딩숍측에 이사진을 '44사이즈 정도로 다시 태어나게 만들어달라' 고 말하기도 하였습니다.

 

보정을 거쳐서 공개된 홍선영 웨딩드레스 사진은 아름답고 늘씬한 신부의 자태로 눈길을 끌었는데요. 스튜디오에서 이 모습을 지켜본 홍자매의 어머니는 '좋은 사람 만나서 둘이 정말 갔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고 말하여 눈길을 끌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