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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대단지 아파트의 장점 좋은점은?

보통 사람들은 대단지 아파트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대단지 아파트라고? 너도나도 선호하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아무것도 모르던 사람도 관심이 가게 마련인데요.

 

대단지 아파트는 보통 1000세대 정도 이상을 보유한 아파트 단지를 말한다고 하며 주로 대형평수가 있는 아파트 단지는 500세대 이상인 아파트를 말합니다.

 

 

선호하는 사람이 많다보면 자연스레 가격도 오르게 마련이죠. '그렇게 큰 차이가 없을 것 같은데?' 대체 대단지 아파트 장점이 무엇이길래 비싼 것일까? 대단지 아파트에 살면 대체 뭐가 좋아요?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시세 파악이 수월합니다.

대단지 아파트는 세대수가 많은 것이 특징이기 때문에 거래량도 많을 수 밖에 없습니다. 거래량이 많다보니 매달 적어도 1번 정도는 거래가 일어나게 되죠. 매수와 매도가 쉽다는 장점도 있지만, 아파트 거래시에 시세를 알 수 있는 것은 큰 장점입니다.

 

참고할만한 시세가 없으면 시세의 파악이 힘들 수 있으므로 매도자와 매수자 사이에 견해의 차이가 크게 벌어질 수가 있어 거래로 이어지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관리비가 저렴합니다.

아파트 관리비 즉, 공용 관리비 기준에는 열관리 기사, 전기기사 등 기타 정비 인력들의 인건비가 들어가게 됩니다. 세대수가 커질수록 세대당의 인건비가 줄어드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이치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편의시설과 학군의 이용이 편리합니다.

대단지 내에는 보통 상가가 잘 형성되어 있어서 무언가를 살 때에 멀리까지 가는 수고로움을 덜 수가 있습니다. 요리재료를 살 수 있는 마트, 헬스클럽, 세탁소 등이 보통 위치하여 있는 경우도 많습니다.

 

아파트 세대수가 적은 곳은 상대적으로 이러한 아파트의 장점을 제대로 누리지 못할 수가 있습니다. 신축 대단지 아파트는 단지내에서만 이동해도 큰 부족함을 느끼지 못할 정도의 다양한 편의 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골프연습장, 키즈카페 등 종류도 다양합니다. 1000세대 이상일 경우에는 어린이집이나 초등학교를 품고 있거나 상당히 가까운 거리에 위치한 경우가 많습니다.

 

맞벌이부부일 경우 자녀를 학교에 보내는 것에 시간을 단축할 수가 있고 단지 내에나 근처에 학교가 있으니 또한 안심할 수가 있는 큰 장점이 있습니다.

 

 

지역개발에 유리할 수 있습니다.

소위 돈이 될만한 지역개발에 유리할 수 있는데, 보통 이러한 개발은 어디에 많은 사람들이 살고 있은가? 를 분석해서 개발의 위치로 지정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재건축의 호재가 생길 수도 있고 새로운 역이 생길 수도 있으며, 주민센터도 보통은 대단지 아파트 근처에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정보를 바탕으로 아파트의 입지, 교통, 호재성 등 기반을 잘 살펴보고 결정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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