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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전지현 박서준 김은희 만났다! 드라마 지리산

드라마 지리산의 주연배우로 전지현과 박서준이 출현할 예정이라고 하여 벌써부터 화제입니다.

 

박서준이 '빠르면 올해나 늦으면 내년 상반기 즈음에 방송되는 드라마 지리산의 주인공으로서 전지현과 호흡을 맞춘다' 는 보도 자료 때문인데요. '시그널'과 '킹덤'으로 많은 드라마 팬을 보유한 김은희 작가가 집필을 맡고 있어 이 세사람의 조합만으로도 제작부터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지리산이란 제목에서도 느껴지는 것처럼 지리산을 소재로 하여 제작되는 드라마로 김은희 작가의 특유의 필력이 묻어날 예정이라 그런지 방송가에서는 올해 가장 기대되는 작품으로 손꼽고 있다고 합니다.

 

넷플릿스 '킹덤2' 녹화에 참여하면서 복귀한 전지현은 그 당시부터 김은희 후속작에 출연하는 것이 아니냐는 등 많은 기대를 모았는데요. 전지현 김은희 드라마 지리산으로 다시 한번 더 만나게 되었습니다.

 

박서준도 지리산의 주인공으로 전지현과 함께 캐스팅되었는데요. 박서준이 극중에서 맡은 역할은? 강현조란 국립공원 신입 레인저 역할로 그는 육사 출신의 전직 중위의 위치로 지리산 행군 훈련 도중 후임을 잃은 사고를 당하게 됩니다.

 

그때부터 이해가 가지 않는 '환영'을 보게 되는데요. 강현조는 어느날 우연히 전지현(서이강 역)과 만나게 되고, 이 사실까지 고백하게 된다고 합니다. 전지현 박서준은 지리산을 누비며 사람들을 구하게 될 예정이라고 하는군요.

 

이처럼 지리산은 외롭고도 쓸쓸한 회색의 도심을 벗어나서, 광활한 지리산의 비경을 배경으로 하고 있고, 죽으로 오는자, 이를 죽이러 오는자, 살리러 오는자 등의 산을 오르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룰 예정입니다.

 

현재 이태원 클라쓰로 박새로이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배우 박서준은 '쌈 마이웨이' '김비서가 왜 그럴까' 등으로 계속해서 주목을 받아왔으며 최고의 믿고보는 배우로 현재 자리매김하였습니다.

 

드라마 이외에도 최근에는 영화 드림에 아이유와 함께 캐스팅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요. 정말 올해는 박서준의 해라고 하여도, 과언이 아닐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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