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손예진 사주 궁합 나이, 미국 마트에는 왜?

현빈 손예진의 해외 목격담, 선남선녀의 만남이 만큼 이 사실이 알려지면서 화제가 되었는데요. 소속사에서 사실무근이라고 하면서 두사람의 사이에 대해 함부로 얘기하는 것은 곤란해졌습니다.

 

 

현빈 손예진 사주 궁합에 대해 관심이 가는 것은 사실인데요. 두 사람의 사주 궁합에 대해서 살짝 들여다 보려고 합니다. 사주와 궁합은? 지극히 개인적인 견해일 수 있습니다.

 

 

현빈 82년 9월 25일/손예진 82년 1월 11일

동갑내기이지만 띠로 본다면 현빈은 개띠, 손예진은 닭띠입니다.

 

현빈은 임술년의 기유월, 신해일에 태어났습니다. 현빈 사주에는 고신살(홀아비살)이라고 하는, 술년에 해가 들어가 있다고 합니다.

 

보통 남자사주는 여자가 어디있는지 먼저 본는데, 일지의 해를 쓰고 있어 여자가 정착하기 힘든 구조라고 합니다. 해중 갑목을 여자로 쓰고 있어 드러나진 않았지만은, 2019년 기해녀엔 물 밖으로 드러나는 형국입니다. 남자에게 해중갑은 자기를 즐겁게 해주는 여자라고 볼 수가 있고 막장으로 달리면 쾌락을 쫓아서 여자를 물같이 할 수도 있습니다.

 

 

사주에 목기운이 해중 갑목으로 있고 살면서 배우자, 직업, 음식으로 풀 수가 있습니다. 목화의 기운이 많은 여자를 찾거나, 목화의 기운을 지닌 여자를 만날 수가 있습니다. 목화 기운의 여자를 만나면 끌릴 수 밖에 없는 것이죠.

 

예전의 송예교, 강소라도 목화의 기운을 지닌 여자입니다. 스캔들이 터지진 않았었지만 생일이 같은 박신혜도 목화의 기운을 지녔습니다.

 

현빈은 일지해수와 시지미토가 해미합목으로서 돈을 만들어낼 수 있고 일간, 시간의 을신충으로하면 시지 미토 재고가 열린 것으로 보아야 하므로 명성과 재물이 심상찮은 사주입니다.

 

성격이 까칠하고 쿨한 구석이 있지만 내가 맘에 드는 사람에겐 한없이 다정한 부분도 있을 수 있습니다. 여자친구는 계속 있을 수 있지만 배우자 운은 늦게 들어오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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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은 재복이 아주 좋은 사주에 속합니다. 시간 기토와 갑기합으로 돈에 대한 애착이 많을 수 있고, 축토 오화 지장간 기토와도 합을 할 수 있으니 부동산쪽 투자도 좋습니다.

 

일지 오화가 월지 관고, 축토를 축오천하여서 본인이 남자를 좋아하면서도, 반대로 밀어내려는 경향이 아이러니하게도 반복될 수가 있어서 남자와의 관계가 오래가기 힘들 수가 있습니다.

 

이처럼 남자를 처내기 바쁘게 보일 수도 있으나 자녀가 생기는 경우엔 자녀에게는 오로지 헌신하는 형태가 될 수 있습니다.

 

 

주변에 사람이 거의 없을 수 있고 인덕이 많은 삶은 아니라 본인 혼자서 뚝심하게 살아갈 수 있는데 본인 스스로 인간관계에 답을 내리기 어려워할 가능성이 많습니다.

 

신약사주로 금기가 강해지는 해엔 스트레스를 받거나 건강상의 문제도 생길 수 있습니다. 2020년에는 더욱 더 그런해로 파트너와의 관계에서 충돌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손예진의 입장에서보면 결혼을 2020년에 생각해볼 수도 있으나, 2021년이 조금 더 좋은 기간일 수 있고 금기운이 강한 현빈은 2020년에 결혼까지는 부담일 수가 있습니다.

 

 

현빈 손예진 사주 궁합을 보면 서로에게 애정운이 흐를 수가 있습니다. 현빈의 경우엔 이성과 인연이 강하게 작용하지 않을 수 있어 결혼을 늦게 할 수 있습니다. 2020년의 연애운은 좋은 편이지만 결혼운이 강하게 들어오는 시기는 아닙니다.

 

손예진은 결혼, 연애운의 흐름 자체가 그렇게 쉬운 기질이 아닙니다. 현빈 손예진은 직장동료나 연인으로서은 궁합은 괜찮지만 결혼해서까지도 순탄하게 이어가려면 노력이 필요합니다. 시간이 갈수록 손예진의 압박이나 스트레스로 이어질 수가 있는 흐름입니다.

 

 

이러한 부분은 잘 극복하면 결혼까지도 갈 수가 있지만, 둘다 자존심이 강한편이라 관계가 좋았을 때는 괜찮겠지만 냉랭해졌을 때에 풀어가기는 쉽지 않을 수가 있습니다.

 

두사람이 조화롭게 이어가려면 현빈입장에선 손예진을 컨트롤하거나 통제하려는 것을 많이 내려놓아야 할 수 있고, 한시적인 끌림일 수도 있어서 결혼을 추진하려면 2020년까지는 결론을 봐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