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윤아 전남편, 아들병, 나이는?

레이싱 모델 출신인 배우 오윤아가 최근 '편스토랑' 에 아들과 함께 출연하여,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오윤아는 1980년생으로 경남 출신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오윤아는 1세대 레이싱 모델출신 답게 170cm의 키에 늘씬한 몸매와 비율을 자랑하고 있는데요. 레이싱 모델 시절에도 빼어난 미모덕에 인기가 있었지만, 배우로 전향하여서도 큰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오윤아를 시작으로 많은 레이싱 모델들이 배우로써 전향하였지만, 대부분은 배우라는 높은 문턱을 넘지 못하였는데요. 현역 배우로써 꾸준하게 작품 활동하면서 이처럼 성공을 거둔었으니, 이쪽 업계에선 오윤아가 거의 넘사벽 수준일듯합니다.

 

오윤아가 레이싱 모델로써 활동하였떤 기간은 1999년부터 2003년 정도로 그렇게 긴 기간은 아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워낙 특출나다보니 '오윤아 정도면 연예계에 데뷔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의 미모다' 라는 말이 있었고, 그말은 실제로 현실이 되었습니다.

 

그녀는 2004년 드라마 '폭풍속으로' 에서 박상면의 애인 역할로 출연하면서부터, 본격적인 배우의 길을 걷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어서 '올드미스 다이어리' 에 출연하게 되었는데, 이 작품은 오윤아란 이름 세글자를 알리는 결정적인 터닝 포인트 역할을 하는 작품이 되었는데요.

 

오윤아는 올드미스 다이어리에서 오윤아 역할로 출연하였고, 30대 싱글의 세련되고 화려한 도시녀 이미지를 대중들에게 잘 전달하면서 인지도를 급상승 시켰었죠.

 

이후에도 오윤아는 수많은 작품 속에서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들면서 다양한 캐릭터를 깊이 있게 소화해내었고, 배우로서의 커리어를 차곡차곡 쌓아나가게 됩니다.

 

첫작품때문부터 신인답지 않는 자연스러운 연기 실력으로 기본기가 탄탄하였기 때문에 이처럼 성공할 수 있지 않았나 하는데요. 

 

오윤아는 연예계에서 이름을 알린지 얼마되지 않은 2007년도에 결혼 소식을 알리게 됩니다. 그녀는 진지한 연기에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판단하여 다소 결혼을 서두른 것도 있었다고 하는데요. 그리고 결혼한 해의 8월에 득남하게 되었습니다.

 

결혼 당시에도 엄청난 이슈가 되었었는데요. 결혼부터 이혼까지 많은 일이 있었지만, 이때 소식을 듣지 못하셨던 분들은 오윤아 전남편이 누구인지에 대해서, 궁금해 하시더라구요.

 

오윤아 (전)남편은 광고 대행사의 대표이사인 5살 연상의 송훈씨였다고 하는데요.

 

이들은 안타깝게도 성격차이로 결혼한지 약 8년 만인, 2015년 이혼하게되었고, 양육권은 오윤아가 가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방송을 통해 이미 알려진대로 오윤아 아들은 발달장애를 가지고 있습니다. '아들의 발달장애 공개는 아무렇지 않지만,  강한 역할을 하는데 동정표를 얻으려고 생각하실까봐' 오윤아 아들병 공개에 부담감이 있었다고 하는군요.

 

오윤아 특유의 털털함과 매력으로 편스토랑에서 첫출연을 시작으로 '2회 연속' 분당 최고 시청률을 기록! '최고의 1분'을 장식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요.

 

아들과 함께 방송에 출연한 모습을 본 많은 분들이 진심어린 공감과 응원을 참 많이 보내어주고 있으시더라구요. 

 

가족의 행복을 위해 노력하는 오윤아씨의 모습을 참 보기 좋은 것 같아요. 아들 민이와서 일상이 넘나 기대되고, 더욱 더 좋은 일들만이 가득하길 바라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