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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정해인 정약용 직계 후손 집안, 아버지 병원, 군대는?

정해인은 1988년 4월생으로 만우절이 그의 생일이라고 하는데요. 맑고 선한 이미지를 가졌을 뿐만 아니라, 나이에 비해서 상당히 동안 외모를 자랑하는 배우 정해인!

 

정해인은 다산 정약용 직계 6대손이란 사실이 대중들에게 알려지면서 화제가 되기도 했었는데요.

 

조상인 정약용 선생도 당대의 소문난 꽃미남이었다고 하며, 당시 기록에 따르면 얼굴이 희고 단아하게 생겨서, 정조는 남자인 정약용을 보고 '아름답다' 고 칭찬하였을 정도라고 합니다.

 

정해인 역시도 그러고 보니 흰피부를 지녔네요. 이목구비도 화려하기보단 단정하면서도 쌍꺼풀이없어 동양적인 단아한 느낌을 가지고 있습니다. 인터뷰에 따르면, '아버지의 외모가 정약용 선생과 많이 닮은 것 같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정약용 직계 후손으로 거론될 당시 정해인은 '제가 사실 한게 없는데, 그분 얘기가 나올때마다 부끄럽다, 그리고 영광이다' '훌륭하신 조상님의 이름이 거론될 때면, 몸 둘 바를 모르겠다' 고 말하기도 하였습니다.

 

2014년 '백년의 신부' 로 데뷔한 정해인은 26살이란 다소 늦은 나이에 배우로 데뷔하였지만, 현재 많은 작품에서 존재감을 드러내면서 배우로서 커리어를 쌓아나가고 있는데요.

 

'배우 데뷔가 다소 늦은 것은 군대와 학교를 다 마쳐서 그렇다' 고 밝힌바 있었는데요. 정해인은 군대를 미리 다녀온 군필 배우이며, 육군 사단장의 운전병 출신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대중들에게 본격적으로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던 것은 드라마 '도깨비'에서 여주인공인 지은탁의 첫사랑 '최태희' 역으로 특별출연했던 이후부터가 아닐까 합니다.

 

SNS에서 제법 화제가 되어서 '태희 오빠' 란 수식어가 한동안 따라다니기도 했었죠. 다양한 드라마에서 주조연으로 출연했던 그는 이후 2017년 '슬기로운 감빵생활' 에서 유정우역을 맡아서 호평을 받았으며,

 

2018년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에서 손예진과 남다른 호흡을 자랑하면서 인지도가 급상승하였습니다. 극중에서 손예진과는 실제 연인아니냐는 느낌이 들게 할정도로 잘 어울렸던 것 같습니다.

 

지금은 채수빈과 함께 드라마 '반의반'에 하원역, 인공지능 프로그래머로 출연중이죠.

 

정해인의 아버지는 안산에서 모 안과병원을 운영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어머니 또한 의사로서 병원에 재직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어머니는 서울의 모 병원에서 병리과 의사로 재직중에 있다고 합니다.

 

과거에 정해인은 생명공학을 전공하려고 하였으나, 탈락해서 전공하지 못하였다고 하는데요. 만약 그가 의사나 다른 직업을 가졌다면 배우로서 방송에서 보긴 힘들었을 것 같으네요. 

 

그는 고기와 빵을 좋아하며, 고기를 종류에 상관없이 다 좋아해서 근으로 먹을정도로 대식가라고도 하는데요. 군대에서 무려 12kg를 감량하였으며 먹는 것을 좋아하여 요리 또한 잘한다고 합니다. '걸어서보고서' 에서 그의 요리실력을 선보인바 있습니다.

 

정해인 인스타그램에는 다양한 현장사진, 셀카사진, 화보사진 등등 팬들과 소통하려는 듯한 사진들이 많이 보이더라구요. 어떤 각도로 찍어도 정말 훈훈하더라구요.

 

매번 다른 매력으로 화제성을 끌고 다니는 배우 정해인! 활발한 활동 앞으로도! 기대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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