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사회의 오염으로 우리가 먹는 식재료로 오염될 수가 있으며 이에 따라 많은 식재료들은 미세먼지, 잔류농약 및 발암물질 등 오염물질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신선한 과일, 채소, 양질의 단백질을 섭취하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이전에 식재료 씻는 법으로 올바르게 오염물질을 씻어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기본적으로 채소와 야채는 깨끗한 물에 20분 정도 담그었다가 쓰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합니다. 식초로 씻어내는 것은 영양소를 파괴할 수가 있으므로 꼭 필요할 때만 써야하고 물에 담그는 것만으로도 잔류농약 제거에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고사리
고사리의 새순엔 프타퀼로사이드란 발암물질이 함유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소금에 삶아서 섭취한다면 그 위험이 90% 정도는 감소한다고 하므로 소량이더라도 꼭 삶아서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식초물에 담그었다가 섭취하면 떫은 맛을 잡는 것에 좋고 이것만으로도 발암물질을 약 30% 정도는 제거할 수가 있습니다.
과일
껍질을 두껍게 깎아서 섭취하거나 껍질의 영양소까지 모두 다 섭취하고 싶다면, 깨끗한 물에 약 15분~20분 정도 담그었다가 섭취합니다.
굴
굴을 소금물로 씻으면 영양소의 파괴가 심하다고 하니 무즙에 씻는 것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다시마
보통은 말린 다시마를 쓰는 경우가 많습니다. 마른 다시마를 불릴 때에는 식초를 살짝 타는 것이 좋으며 식초는 모양을 반듯하게 하여주고 다시마의 색을 깨끗하게 해주는 역할을 하여줍니다.
두부와 묵
시중에 만들어진 두부와 묵을 쓰는 경우가 많습니다. 각종 오염물질 제거를 위해 찬물에 30분 정도 담그었다가 사용합니다.
딸기
흐르는 물에 여러번 씻고 꼭지를 떼기 전에 소금물에 빠르게 씻어줍니다.
상추, 배추, 양배추
가장 바깥쪽에 잎은 떼어버리고 물에 20분 정도 담그어둡니다.
브로콜리
브로콜리의 잎은 여러개의 꽃봉오리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브로콜리를 흐르는 물만 씻을 경우에는 꽃봉오리에 기름막이 우산과 같은 작용을 하여서 겉으로만 물이 겉돌게되어 속까지 씻을 수가 없습니다.
따라서 브로콜리는 물에 20분 정도 담그었다가 반드시 사용하여야 하는데요. 물에 담그어둘때에는 브로콜리를 뒤집어서 담그어줍니다. 물에 담어두면 브로콜리가 물을 머금어서 꽃봉오리를 열게 되는데, 이때 각종 오염물질이 나오게 됩니다.
먹을 양만큼 자른다음 한입크기로 잘라서, 담그어두는 것도 좋습니다.
브로콜리는 데치거나 삶는 것이 아니라 1분 정도 쪄서 섭취하는 것이 영양소를 가장 적게 파괴하는 조리방식입니다.
부추
흐르는 물에 약3분 정도 씻어내고 끓는 물에 1분 정도 데친 후에 짜서 물기는 제거하고 조리합니다.
사과
껍질채로 먹고싶다면 물에 20분 정도 담그었다가 섭취합니다. 사과를 이미 자른 상태에서 갈변되는 것을 막고싶다면 소금물에 담그어둡니다.
샐러리
샐러리의 잎은 다른 채소보다도 농약 사용이 많을 수가 있다고 합니다. 때문에 잔류농약에 대한 걱정이 많을 수가 있는데요. 반드시 물에 20분 이상 담그었다가, 흐르는 물에 신경써서 세척해주는 것이 좋습니당.
시금치
흐르는 물에 3분 정도 씻어내고 끓는 물에 1분 정도로 짧게 데쳐서 물기를 꼭 짜서 사용하는 것이 영양소의 손실을 막는 것에 좋습니다.
감자, 당근
뿌리를 먹는 채소 혹은 과일에는 껍질에 농약이 남기가 쉬우므로 친환경 제품을 사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그래도 잔류 농약이 걱정된다면 껍질을 두껍게 깍는 것이 좋습니다.
라면, 유부
끓은 물에 살짝 데쳐주면 보존료나 불필요한 기름을 줄이는 것에 도움을 받을 수가 있습니다.
라면은 기름에 튀긴 식품이므로 시간이 지나면 과산화지질을 만들어낼 수가 있어 끓는 물에 면을 넣고 1분 정도 끓여주었다면 물은 버리고 다시 물을 끓여서 조리합니다.
생선
생선의 지방 부분에는 환경호르몬 등 오염물질이 축적되기가 쉬우므로 지방부분은 제거하고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지방이 많이 분포되어진 아가미, 내장, 비늘, 껍질은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설탕
우리의 면역기능에 좋지 않은 재료이므로 가급적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고 꿀 등으로 대체하여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식빵
연화제가 방부제가 들어가 있을 수가 있습니다. 이러만 물질은 한번 찌거나 구웠을 때 줄어들 수 있으므로 조리하여서 먹는 것이 좋습니다.
쌀
쌀을 너무 여러번 씻어버리면 영양성분까지 줄어들게 됩니다. 물로 2번 정도 바로 씻어내고 2~3회 정도는 문질러서 씻어냅니다. 쌀을 씻을 때에는 이미 물이 있는 상태에서 쌀을 넣는 것이 오염물질 제거에 더 좋습니다.
어묵, 맛살
방부제, 식용색소, 감미료, 보존제 등의 각종 첨가물이 들어가있습니다. 어묵과 맛살은 미지근한 물에 담그었다 쓰거나 끓는 물에 데쳐서 쓰는 것이 좋습니다.
염장식품
햄이나 소시지는 가급적 섭취하지 않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염장식품의 아질산나트륨 때문인데요. 만약 섭취할 경우엔 펄펄 끓는 물에 2~3분 정도 삶아서 쓴다면 어느 정도 제거할 수가 있습니다.
오이
비타민C가 파괴되기가 쉬우므로 식초를 사용하기 보단 물에 10~15분 정도 담그었다가 사용합니다.
돼지고기
얇게 선 고기를 한장 씩 떼어내어서 약 50도의 물에 담그고 가는 적가락이나 집게로 엉킨 것을 풀어내듯이 2분 정도 씻습니다. 돈가스 등 두껍게 덩어리져있는 고기는 물속에서 2~3분간 어루어만지 듯이 씻어냅니다.
50도 물 만드는 법
믄 볼에 끓는 물을 부어놓고 같은 양의 찬물을 섞어주면 완성됩니다. 이후로 조리용 온도계가 있다면 48-52도가 되었는지 확인하여주면 좋습니다. 씻는 동안에 볼안의 온도가 내려갈 수가 있으니 중간에 온도를 확인하여주는 것이 좋습니다.
50도 물 세척법은 일본인 과학자인 히라야마, 맛세이씨가 주장한 세척법으로 50도 물로 세척하면 오염물질이 잘 제거되고 병원균을 완전하게 세척할 정도는 아니지만 고온이기 때문에 효소가 활성화되고, 부패균이 죽는 다고 합니다.
고기와 생선은 특히 50도 물에 씻는 것이 좋은데, 생선의 비린내는 생선살에 포함되어 있는 지방산 등이 공기에 닿아서 생기는 산화물이 원인이 될 수가 있는데, 50도 물에서 씻어내면 산화물이 사라져서 비린맛을 잡을 수가 있고 생선본연의 맛이 살아날 수가 있다고 합니다.
소고기나 돼지고기도 50도 정도의 물에서 씻어내면 고기의 잡내가 사라지고 부드러워진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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