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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모공 관리법 천연팩 화장품 탄력있게!

 

저는 넓은 모공때문에 20대때부터 늘 고민을 하고 살았었는데요. 같은 고민으로 걱정이신 분들을 위해 모공관리법에 대한 모든것 알려드리겠습니다! 모공 관리가 중요한 이유는 한번 넓어지면 되돌리기 힘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각종 피부를 자극하는 원인으로 피부모공에서 배출되는 피지의 양이 증가하게되고 이는 피부의 모공을 넓히는 원인이 될 수가 있습니다!

 

모공은 털이 나오는 구멍이면서도 피지가 분비되는 통로입니다. 호르몬 등의 영향으로 피지의 분비가 왕성해지게되면서 확장되기도 하고 피지 분비가 왕성하거나 문제성 피부를 지녔던 사람들은 모공이 더 넓을 수 있습니다.

 

 

모공이 넓어지면서 발생하는 문제는 피지의 분비량이 많아진다는 것입니다. 얼굴이 번들거리게되면 지저분해보일 뿐만 아니라 피부의 표면이 곱지 않으면 화장이 잘 받지 않아 보이고, 나이가 들어서는 넓은 모공으로 피부의 잔주름이 더 잘 보일 수도 있습니다. 커진 모공은 모공이 열려있는 것이기 때문에 세균이 침투하기가 쉬워서 피부에 염증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습니다.

 

 

올바른 화장품 선택, 딥클렌징 팩 사용

 

모공 관리를 위해서는 오일 성분이 많은 보습제나 화장품은 피하는 것이 좋고, 청정팩 등을 해주어서 모공 속을 딥클렌징해주어 피지의 조절을 할 수 있는 위클리 케어를 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주1~2회정도는 사용해주어서 모공 속의 깊은 곳의 노폐물이나 오래묵은 각질은 정기적으로 제거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꼼꼼한 약산성 클렌징

모공이 늘어나는 가장 큰 원인은 노폐물, 피지, 땀과 모공 속에 남아있는 메이크업 잔여물들이 모공을 막아서일 경우가 많습니다. 꽉 막힌 모공에 점점 노폐물이 더 쌓이게되면 모공은 점점 더 늘어나게 됩니다. 꼼꼼한 클렌징은 모공 관리의 첫시작이며, 피부는 약산성 산도를 띠고 있으므로 약산성 세안제를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뽀드득한 느낌이 강한 알칼리세안제는 피부를 보호하는 기름막까지 씻어내어서, 피부가 외부 자극에 그대로 노출되게하고 보호막인 기름막을 잃은 피부는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서 피지분비량을 더 늘리게되어 피부를 더 기름지게 합니다. 이러한 악순환의 반복을 막기 위해서는 약산성 세안제 사용은 필수적입니다! 

세안의 마지막 단계에서는 꼭 찬물로 마무리해주어야 합니다. 세안후에는 물기가 마르기 전에 피부의 보습을 위해 되도록이면 빨리 오일프리 화장품 등 스킨케어의 첫단계 제품을 바르는 것이 좋습니다!

 

손으로만은 미세먼지 등 현대사회의 오염물질을 딥클렌징하기 힘들 수가 있습니다. 이럴 때는 저자극의 진동 클렌징 디바이스를 이용하는 것이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수면습관

 

 

올바른 수면 습관은 피부건강에 가장 큰 보약이될 수가 있습니다. 스트레스와 과로로 밤을 지새우게되면 모공관리에 좋지 않은데요. 피지와 모공 주머니는 보통 밤동안 휴식 시간을 갖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밤 특히 10시 정도에는 잠드는 것이 좋으나, 이것이 정 힘들다면 12시 정도에는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피지분비가 왕성한 사람들은 베갯잇를 자주 뜨거운 물로 자주 세탁하여서 관리하는 것이 좋은데요. 건성인 사람들에 비해서 기름에 찌들 확률이 더 높으므로 잘 관리해주어야 더러워진 베갯잇으로부터 내 피부를 보호할 수가 있습니다!

 

 

몸신 천연팩! 사과스크럽 만드는 법

재료 - 사과 1/4개 그리고 달걀 흰자1개 

 

사과스크럽은 믹서기에 넣고 갈아주기만 하면 완성! 스크럽으로 사용해야 하는 것이라서 너무 곱게 갈지 말고 사과의 알갱이가 조금은 남아있는 정도로 갈아주어야 합니다.

 

약산성 세안제로 촉촉하게 세안해준 후에 사과스크럽을 피부에 얹어 5-10분 정도 두었다가 가볍게 문질러주면 됩니다!

천연스크럽이라서 매일매일 쓸 수가 있어서 좋고, 몸신 프로그램에서 일주일간 실험했는데 모공이 눈에 띄게 줄었다고 하는군요! 화장품 선택도 너무나 중요하겠지만 천연팩은 부과적인 피부관리로 저렴하게 쓸 수가 있으니 참 좋더라구요.만드는 법도 넘나 간단하고 사용법도 간단하니 데일리로 쓰기 부담이 없었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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