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코로나 속 간호사에게 자필 손글씨!

하이바이마마가 종영까지 단 2회를 남기고 있는데요. 배우 김태희의 등장만으로 드라마부터 영화, 패션까지 모두 화제가 되곤하죠. 어마무시한 파급력을 지닌 배우 김태희!

 

이런 배우 김태희가 코로나19 장기화 여파로 지져있을 의료진들을 위한 응원메시지를 전했습니다. 평소 그녀는 얼굴뿐만 아니라 남다른 인성으로 화제가 되기도 하였는데요.

 

김태희는 4/16 본인의 인스타스램에서 '코로나19 방역 최전방에서 사투를 벌이고 있는 모든 간호사분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모든 의료진 여러분! 힘내세요! 다같이 꼭 이겨내요! 라는 글과 자필 손글씨 사진을 올렸습니다.

 

최근 신종 코로나 감염증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을 건물 임차인들에게 3월 임대료를 무려 50%나 인하하는 등 김태희는 '착한임대인' 운동에 참여하기도 하였습니다.

 

2017년 매입한 비김태희 집은 이태원동, 소월길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병원에서 간호자에사는 대표적인 감정노동자에 속합니다. 의사에게는 한마디 않고 가만있던 보호사과 환자들이 간호사들에게 'complain' 을 쏟아내는 등 소리를 지르는 모습을 종종 볼 수도 있는데요.

 

취업난으로 간호학과의 수능등급이 아주 많이 상승하기도 하였고, 철밥통이란 말을 듣고 있기도 하고, 예전보다 인식이 많이 달라지긴하였지만, 간호사는 그래도 여전히 감정노동자에 속하는 직업 중 하나인 것 같습니다.

 

처치를 직접적으로 하는 직업이다보니 환자와 많은 접촉을 가지는 것도 간호사일 것인데요. 간호사를 콕 집어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있는 배우 김태희!

 

이 메시지는 단순한 감사뿐만 아니라 많은 의미를 어쩌면 지니고 있는 것 같습니다.

 

신혼집도 참 예쁩니당

출산후에도 미모가 참 변함이 없더라구요. 정말 볼수록 호감가는 배우 김태희! 앞으로도 그녀의 행보를 항상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