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에서 중식 대가 이연복 셰프가 이정현집을 이원필 셰프와 함께 방문하였습니다. 편스토랑에서 언급한대로 물론 이연복 쉐프와 똑같은 맛을 낼 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명란, 새우, 식빵 등 이런 맛나는 재료들을 모두 모아놓은데다가 튀기기까지 하였으니 기본적으로 맛이 없을 수가 없겠더라구요.
간만 잘 맞춘다면 평타 정도의 맛은 충분이 낼 수 있는 편스토랑 이연복 명란멘보샤, 초간단 레시피!
식빵을 적당한 크기로 잘라줍니다. 통식빵의 경우에는 냉동실에 보관해 놓았다가 얼린 상태에서 잘라야 더욱 더 썰기 편하다고 합니다.
새우살은 중식도로 때려서 다져줍니다. 새우살은 연한 편이므로 중식도가 아니라 일반칼로도 다져도 무방하겠습니다.
평소에는 새우살만 하는데 소고기까지 약간 첨가했다고 하더라구요. 고소함을 위해서 새우살에 쇠고기는 약간만 더해서 다져줍니다.
달갈물1큰술, 전분 2큰술, 굴소스1.5큰술, 버터1큰술, 소금 약간 등을 기호에 맞추어 넣고 반죽해줍니다.
잘 치대어주면 속재료가 완성됩니다! 잘 치대어 줄주면 전분이 재료와 잘 어울어렺서 촉촉하고 쫄깃한 반죽이 됩니다!
저염 명란의 껍질을 벗겨내고 손질하여서 소분한 멘보샤 반죽 속에 넣어줍니다. 속재료는 꽉 채워주고 식빵을 덮은 다음 안 떨어지게 꼬옥 눌러주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초벌해주고 마지막으로 요런 연한 갈색이 나오게 빛을 내어서 뒤집어가면서 튀겨줍니다!
이연복 명란멘보샤 소스는 케첩 3큰술, 굴소스 1큰술, 달짝지근한 시럽 1큰술, 두반장 1큰술, 고추기름 2큰술, 다진마늘 1큰술 정도로 넣고 잘 섞어줍니다.
모든 소스 재료의 비율은 같다고 보면 되고, 고추기름은 조금 더 많이 케첩은 가장 많은 비율 정도로 넣은 다고 생각하면 된답니다.
여기에 잘게 다진 양파까지 함께 넣어주면 완성!
음식을 맛을 살려주는!
이연복표 고추기름 만들기
끓는 기름에 대충 자름 대파 2대를 넣고 향을 내줍니다. 식용유(이왕이면 콩기름이 좋다고 합니다) 500ml, 얇게 썬 양파1/2, 매운 것을 좋아한다면 페페론치노 10알(혹은 청양고추 2개) 정도, 고추가루 2컵 정도를 넣어주면 고추기름 완성!
고춧가루는 잘 탈 수가 있으므로 맨 마지막에 넣고 고추가루를 넣을 즈음에는 절대로 약불에서 살살 저어가면서 고추기름을 내야합니다. 아니면 고추기름에서 탄맛이 날 수가 있습니다. 고춧가루를 넣고는 5분간 약물에 끓여줍니다.
명란멘보샤는 가게에도 없는 메뉴라고 하는데요. 저염 명란을 첨가해 즉석해서 개발해낸 메뉴인 것이죠. 모두 이마트의 쓱배송으로도 간편하게 구할 수가 있는 식재료들입니다. 시중에 구할 수 있는 멘보샤와 맛을 비교하여보는 것도 재밌더라구요.
명란멘보샤 레시피가 이렇게 상세하게 공개되었으니, 집에서도 간단하게 따라해볼 수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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