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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서장훈 오정연 이혼 언급 내용봤더니..

서장훈은 방송인으로써 멋지게 제 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나오는 예능만해도 한두군데 아닌데다가 20대부터 일찍이 건물 투자에 성공하여서 엄청난 시세차익과 건물 월세수익을 거두어 오고 있는데요.

 

 

방송에서도 여러차례 알려졌듯이 평소 서장훈은 깔끔한 성격이라고 밝혀오고 있습니다. 철저하게 자기관리로 최정상의 선수시절을 누린 것에 걸맞게 '깔끔해서 나쁠 건 없다, 깔끔하게 생활하는 것은 습관화 되고 있다, 밖에 나갔다오면 무조건 씻는다' 라고 방송서 말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렇다면 서장훈의 전부인이었던 오정연 아나운서는?

 

과거 해피투게더에서 오정연의 털털한(?) 라이프를 전현무가 말하기도 하였는데요.

 

'백승주, 김현욱 선배와 함께 밥을 먹고 차를 마시러 오정연의 집에 간 적이 있는데, 그때 당시에 오정연이 신부 수업이 끝났다 라고 하면서 커피를 타준다로 해서 가봤더니 커피가 담긴 김치용 밀폐용기를 꺼냈다' 라고 말한 바 있습니다.

 

이어서 '정말 과장 안 보태고 1년 타먹을 커피가 있었다. 오정연이 밥 숟가락으로 머피를 펐고, 워낙 커피를 많이 넣어서 덩어리로 뭉치다보니, 나중엔 백승주 아나운서의 치아에 커피덩어리가 묻어서 그 모습에 웃음을 참을 수가 없었다' 라고 전하여 폭소케 하였습니다.

 

이러한 게시물을 접했던 누리꾼들은 '완전 극과 극이다' '그래도 아나운서인데 머리를 3-4일간 감지 않는다는 건 상상이 안된다' '서장훈 힘들었을 수 있겠다' 등의 반응을 당시 보이기도 하였습니다.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오정연은 게스트로 출연 당시, '전현무가 무리수를 많이 던졌다, 해피투게더3에 출연하였는데 나를 두고, 정수리 냄새가 나서 환상이 깨졌다' 로 하였는데

 

'당시에는 나도 분위기를 맞춘다고 3일 정도에 한번씩 머리를 감는다고 했다' 이후 ''지저분한 여자'' 라는 얘기를 많이 들어 울컥했었다' 고 언급하기도 하였습니다.

 

서장훈 오정연은 2009년도에 결혼하였지만, 3년 뒤 즈음인 2012년도에 이혼 소식을 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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