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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김유진PD 이원일, 자필 사과문 공개, '부럽지' 자진 하차

'부럽지'로 사랑을 받아온, 김유진PD 이월일 셰프가 자필 사과문 공개를 하여 화제입니다.

김유진PD 학폭논란, 피해자측 주장

 

이원월은 4/22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자필 사과문을 직접 찍어서 공개하였는데요. 

 

이원일은 '예비신부인 김유진PD와 관련되어진 논란으로 인해 불편함을 드리게 된 점, 고개 숙여서 사과드립니다. 사실을 떠나서 결과론적으로 마음 아픈 상처를 되새기게 되었다고하니 마음이 무겁습니다' 고 적었습니다.

 

이어서 이원일은 '애정 어린 눈빛으로 응원하여주셨던 분들께 실망감과 많은 심려를 끼쳐 드려 죄송합니다. 논란이 원만하고, 누구도 더 이상은 상처받지 않도록 해결할 수 있게 하겠습니다' 고 밝혔습니다.

 

김유진PD 역시 사죄의 뜻을 전하였습니다. '저와 관련된 학교 폭력 논란에 관해 진심으로 고개 숙여서 사죄드립니다. 사실 여부를 떠나 저의 행동으로 인하여 상처 받고 오랜 기간 동안 아픔을 잊지 못한채로 살아온 피해자 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죄송합니다' 라고 전하였습니다.

 

이어서 김유진PD는 '저를 직접 대면하기에는 너무나도 화가나시겠지만, 제가 진심으로 사과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셨으면 합니다' 고 요청하였습니다.

 

김유진PD 이원일은 예능 '부러우면 지는거다'(부럽지)에서 출연하여 사랑을 받았는데요. 특히 김유진은 AOA 설현 닮은꼴로도 화제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4/21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부럽지' 예비신부 피디는, 집단 폭행의 가해자' 란 제목의 게시글이 공개되면서 '학교폭력, 학폭'에 가담하였다는 의혹을 받았으며, 4/22 오전에 '부럽지' 자진 하차의 입장을 공식적으로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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