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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전지현 레전드, 롱런하는 이유

전지현은 데뷔한지 무려 23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미의 아이콘으로 불리우면서 여전한 인기를 누리고 있는데요. 롱런하고 있는 전지현씨는 1981년생으로 본명은 왕지현입니다.

 

모델 지인의 소개로 1997년 '에꼴'의 표지모델이 되었던, 전지현씨는 이를 계기로하여 17살이라는 어린나이에 연예계에 데뷔하였습니다. 빼어난 외모 덕분인지 전지현은 데뷔 초부터 출연했던 CF들은 폭발적인 인기를 끌게되면서 광고계에선 이미 최고의 CF스타로서 입지를 다지기 시작하였습니다!

 

2001년도 전지현은 자신의 최대 인생작 중 하나인 '엽기적인 그녀'에 출연하게 되었습니다.

 

 

 

대한민국은 물론이고 아시아 전역뿐만 아니라 세계 각지에서도 신드롬을 불러일으키며, 화제가 된 이 영화는 전지현에게 결국 '제39회 대종상 최연소 여우주연상'이란 타이틀까지 안겨주게 하였습니다.

 

이후에도 영화 도둑들, 암살, 베를린 드라마 별에서온 그대, 푸른바다의 전설 등에 출연하면서 전지현은 특별할만한 공백기없이 출산 전까지는 1-2년에 하나정도는 꾸준하게 작품에 출연하였습니다.

 

특히 드라마 '별그대'가 초대박이 났었던 2014년도에는 상반기에 벌어들이게 된 수익만 무려 221억원에 달하였다고 하는 등 지난 데뷔이래 23년간 천문학적인 재산을 쌓게 되었습니다.

 

전지현이 여지껏 출연한 광고수는 무려 220여편 정도라고 합니다. 일반적으로는 아무리 탑스타라고 하여도 100편단위 이상의 광고에 출연하기는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고 하는데요. 이럼에도 불구하고 전지현이 200편에 넘는 CF에 출연할 수가 있었던 까닭은 광고모델로써 자신의 가치를 꾸준하게 입증하였기 때문입니다.

 

이를테면, 전지현은 런칭 당시엔 아무도 몰랐었던 신생 브랜드인 엘라스틴을 무려11년간이나 샴푸 브랜드 1위란 놀라운 기록을 만들어내었고, 전지현이 베스킨라빈스31 광고의 알바생으로 등장하자 배스킨의 매출은 200% 증가하였다고 합니다. 

 

2004년 하루 30만명 정도대의 방문자를 기록하면서 매번 2등에 머물러야했던 N사는 전지현을 모델로한 광고가 나오자마자 곧바로 하루 평균 방문자는 89만명으로 치솟게 되면서 업계1위에 등극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17차는 전지현을 광고모델로 채용하고 동기간을 비교하여 매출이 20배정도 상승하였고 

 

라네즈의 전지현의 백만불짜리 몸매 만들기 영상은 공개된 직후에 라네즈의 공식홈피를 마비시키는 등 거의 모든 동영상 관련 데이터에서 신기록을 달성하게 되었다고 하며 이러한 모든 행보들은 전지현 레전드를 실감케합니다.

 

이처럼 수치상으로도 자신의 존재감을 늘 직접적으로 확인시킨 전지현은 여자스타들 중에서도 CF 출연료가 최고수준탑급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전지현은 부동산계에서도 큰손 BEST 5위에 꼽히기도 하였는데요. 전지현이 소유한 모든 부동산 가격의 총합계는 무려 약870억원에 달한다고 합니다. 지난 2017년 매입한 삼성동의 흑돈가 건물은 매입 당시의 시세가는 325억원이란 엄청난 고가였음에도 불구하고 빌딩을 대출 일도없이 100% 현금으로만 구매하여 그녀의 막대한 현금동원력은 또 한번 더 화제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이건물은 매입 2년만에 시세가 무려 140억정도나 상승하여 엄청난 시세의 차익을 내었다고 보도되기도 하였으며, 2014년 자료에 따르면 그녀가 소유한 이촌동과 논현동 빌딩에서 매달 나오는 월세만 약 6000만원이라고 알려지기도 하였습니다.

 

전지현은 결혼당시 신혼여행비용, 신혼살림을 차릴 집의 인테리어 협찬, 의류 보석 등 명품 브랜드의 협찬을 모두 거절하고 100% 본인 사비로 무협찬으로 결혼식을 진행하였고 결혼식 축의금은 모두 기부하여 그녀의 따뜻한 맘을 전달한 바있습니다.

 

그녀는 세월호 참사 당시 성금 1억원을 기부하였고,  저소득층 소아 환자를 위해 1억원 기부, 이번 코로나 사태에도 성금 1억원을 기부하는 등등 기부시마다 기본 억단위의 기부금을 전달하여왔습니다.

 

영화 '암살' 500만 돌파시엔 기부공약으로 희망나눔학교, 지역아동센터의 어린이들에게 도시락 500개를 전달하기도 하였고 2011년 전세계의 어린 생명 살리기 모금과 홍보 행사에선 자선전시회에 동참 등 스타가 가진 선한 영향력까지 발휘하는 모습을 보여왔습니다.

 

 

한 개인이 수백억원의 고가의 빌딩을 사게되면 돈이 넉넉하게 있다고 해도 보통은 세금 문제 때문이라도 대출을 꼭 끼고 매입하는 것이 일반적이라고 합니다. 여러 공제의 사항이 있다고하여도 100억원을 벌면 내게되는 세금은 최소 30억정도라고 하는데 이런 입장에 놓인 전지현은

 

무려 23년이란, 오랜 활동기간 동안 탈세 의혹 하나없이 약 870억원의 부동산을 매입하며, 국민의 의무 중 하나란 납세의 의무를 성실하게 지켜온 스타이기도 합니다. 전지현 레전드!레전드 전지현! 미모부터 마음가짐까지 롱런하는 것에는 그럴만한 이유가 있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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