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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감자 삶는 법 보관 방법 알아보기

 

감자 좋아하는 분들 많으시쥬? 장마에도 겨울에도 식재료로 많이 찾게되는 감자!

 

 

저도 예전에 집에서 어머니가 감자를 삶아주면 호호 불어서 먹었던 기억이있는데요. 요즘은 워낙 레시피도 잘 되어있고 해서 감자를 더 다양하게 즐기는 분들이 많으시더라구요.

 

카레 해시브라운 감자튀김 볶음밥 감자샐러드 감자구워먹기 감자전 감자볶음 감자국 감자찌개 감자탕 감자 크로켓 감자밥 등등 응용만 잘하면 식사대용 반찬으로 멋지게 재탄생해주는 감자!

 

감자 삶은 법은?

감자를 삶는 방법은 각자 다들 노하우가 있으실테지만 소소한 팁까지 다같이 알아보면 더욱 더 좋을듯합니다 제가 평소 삶아먹는 방법을 써볼게요. 조리시간 30분 내외

 

준비재료

감자적당량 설탕1큰술(기호에 따라)

소금1작게한스푼

 

양념재료

꿀 마요네즈 후추 파슬리가루

 

흙이 묻어있는 감자를 흐르는 물에

여러번(2~3번 정도) 문질러 주어서 말끔하게 세척해주세요.

껍질을 벗기도 삶기도하지만 저는 껍질채로 삶고 있어요.

 

 

감자는 어떻게보면 항상 구입하는 재료이기 보단 타 재료에 비해 대량으로 구입해놓고 먹는 재료이다보니 보관을 잘 못하다보면, 푸르스름하게 변하기도 하고 싹이 나는 것을 볼 수가 있더라구요.

 

감자의 에는 독성물질이 있다고하니 싹이보인다면 꼭 싹난 부분을 깊숙히 도려내고 요리해주어야 합니다.

 

 

 

 

 

감자를 삶을때에 팁은 비슷한 크기의 감자를 삶아주어야 한다는 것인데요. 크기가 비슷해야 조리 시간도 단축되고 물러지는 것을 막을 수가 있으니 참고해보심 좋을 듯합니다.

 

감자가 2/3 이상 잠길 정도로 물을 붓고 소금은 작게 한스푼 정도 넣어주면 간이 베이는 역할도하지만 온도점이 유지되어서 더 맛있어집니다.

 

이는, 나물을 데칠때에도 사용되는 방식인데요. 소금을 꼭 넣어주어야 조리시간 단축해서 더 빨리 맛있게 삶을 수가 있으니 요리시 참고해주세요.

 

요즘 슈가보이 백종원레시피에 빠져서 설탕을 잘 넣고는 하는데 감자를 삶을때에 설탕을 넣든 안넣든 많은 차이는 나지가 않더라구요. 기호에 따라 넣어주면 되고

 

 

혹시 껍질을 벗긴채로 삶는다면 설탕의 맛이 더 잘 느껴질 수가 있으므로 꼭 기호를 고려해서 넣어주세요.

 

성인 주먹의 한 2/3정도 되는 크기의 감자는 20분 정도 삶으니 가장 적당하더라구요. 물을 적당량 잘 부어줬더라도 물이 줄어드는 것이 보인다면 중간중간에 물을 보충해주세요.

 

 

감자가 20분 정도 삶아졌다 싶을 때 잘 익었는지 가장 손쉬운 확인법은 바로 젓가락으로 찔러보는 방법인데요. 빡빡하게 젓가락이 들어가지 않고 부드럽게 쑤욱~ 젓가락이 들어간다면 부드럽게 잘 익었다고 보심 되실거에요.

 

마요네즈 꿀을 1:1 정도의 비율로 섞은 후에 후추 약간 그리고 파슬리 가루로 살살 마무리해서 곁들여서 먹으면 색다르게 먹을 수가 있었습니다.

 

 

감자 보관방법은?

감자는 바람이 잘 통하고 서늘한 곳에 보관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더 오랜시간 보관하고 싶다면, 4도 이하의 냉장고에 신문지 등 수분을 잘 먹는 종이로 싸서 보관하심 오랫동안 보관이 가능하답니다.

 

만약, 껍질은 벗긴 감자라면 찬물에 조금 담가둔 다음 팩에 담아서 보관해주세요. 찬물에 담가주어서 전분을 빼주면은 감자 보관 기간을 더 늘릴 수 있다고 합니다. 밥할 때에도 감자를 같이 넣어서 먹으니 그것 또한 별미가 되더라구요.

 

무궁무진한 감자의 잠재력! 제철의 식재료 소비는 농민들에게 많은 힘이됩니다 다음엔 더 유용한 생활정보로 돌아올게요 읽어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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